[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코텍은 2분기 영업이익이 57억80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9.6%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74억4400만원, 당기순이익은 79억2100만원으로 각각 전년비 26.7%, 239.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회사 측은 "매출, 순이익 등이 분기단위 창사이래 최대 실적"이라며 "카지노용 모니터부문의 매출이 증가하고 DID부문의 고성장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공장(주안공장) 매각 등 영업외수익도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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