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월요 심야프로그램 중 정상을 차지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한 '놀러와'는 전국시청률 14.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14.2%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로, 지연, 황정음 등 영화 '고사2'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출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긴급출동! SOS24'와 KBS2 '해피버스데이'는 각각 12.3%, 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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