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씨엔블루(CN BLUE)의 정용화가 자신의 2세 계획을 밝혀 화제다.정용화는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KBS2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에 출연, "진짜 결혼을 한다면 아들 딸 각각 한 명씩 낳고 싶다"고 말했다.그는 또 "자신의 2세가 태어난다면 어떨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아빠가 된다는 것을 경험해 보지 못해서 선뜻 와 닿진 않지만 굉장히 기쁠 것 같다. 하지만 아이를 두고 일을 하러 간다면 항상 걱정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에대해 패널 김성은은 "저런 아빠가 있었으면 참 좋을 것 같다"며 태교를 위한 노래를 부탁, 정용화는 자신의 자작곡 '사랑빛'을 불러 여성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그는 이와함께 자신의 첫키스가 중학교 3학년 때였다고 고백하기도.한편 이날 촬영에서는 탤런트 선우용녀와 김병세가 함께 출연했고, 패널 김성은은 출산준비로 인해 이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윤태희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김성민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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