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미션 아르피아' 공개

28일 서비스 개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새로운 스타일의 플래시 게임 '미션 아르피아'가 오는 28일 게임포털 '플레이엔씨'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23일 밝혔다.엔씨소프트가 개발한 '미션 아르피아'는 플래시를 기반으로 제작돼 별도 클라이언트 설치가 필요 없는 판타지 게임으로, 웹에서 격주로 스토리가 연재되는 독특한 전개방식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게임들을 선택해 즐기며 미션을 수행하고, 그 보상으로 마법카드나 아바타를 수집해 다른 사용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등 여러 가지 즐거움을 하나의 게임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엔씨소프트의 설명이다.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이 게임의 특징이다. 엔씨소프트 윤희동 차장은 "미션 아르피아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따라가며 미션을 수행하고 각종 부가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플레이엔씨를 찾는 고객들은 아르피아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션 아르피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저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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