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 김남길-한가인 엇갈린 행보 '안타까워'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김남길과 한가인 커플이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샀다.지난 22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에서 심건욱(김남길 분)과 문재인(한가인 분)이 서로의 마음을 숨긴 채 엇갈린 행보를 보인 것.이날은 복수를 위해 불나방처럼 모든 것을 버리려는 외로운 건욱과 그런 건욱을 붙잡기 위해 애쓰려는 재인의 모습이 방송됐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욱을 바라보는 재인이 너무 안타까워요. 비극적인 복수보다 행복한 건욱-재인 커플을 그려주세요"라며 건욱-재인 커플의 사랑이 이뤄지길 바라는 의견을 시청자 게시판에 올렸다.한편 22일 방송된 '나쁜 남자'는 7%(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최준용 기자 yjchoi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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