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보안전문업체 KT텔레캅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휴가'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KT텔레캅(대표 신병곤)은 고객들이 편안한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휴가철 안심보안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KT텔레캅의 '휴가철 안심보안 서비스'는 여름 휴가가 집중되는 7~8월 두 달 동안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비상근무 시스템이 강화될 방침이다.또 고객이 요청한 택배나 우편물을 인수·보관하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장기간 집을 비운 고객을 대상으로 순찰활동도 집중 실시된다.휴가기간 종료 이전 해제신호 발생시 고객확인 통보를 하는 등 다양한 안심보안 서비스도 제공된다.KT텔레캅 관계자는 "이번 휴가철 안심보안 서비스를 8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고객센터(1588-0112)로 신청하면 곧바로 안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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