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KLPGA투어 개최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국산골프공 생산업체 ㈜볼빅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를 개최한다.KLPGA는 20일 다음달 4일부터 강원도 횡성 청우골프장에서 볼빅-라일앤스코트여자오픈(총상금 4억원)을 연다고 전했다. 대회는 KLPGA 주관방송사인 J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볼빅은 이미 국내 남녀 시니어투어와 KLPGA 드림투어(2부 투어)와 점프투어(3부 투어)까지 후원하며 골프대회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기업이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국내 투어발전을 통해 국산볼의 우수성을 입증하겠다"고 했다.볼빅골프볼은 실제 최근 시니어투어 공인구로 지정되면서 외국 유명 브랜드 못지않은 품질로 호평을 받고 있다. ㈜볼빅은 또 최광수(50)와 장동규(22), 배경은(25)등 국내외 남여프로골퍼들과의 스폰서 계약을 통해 선수마케팅에도 앞장서고 있다. 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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