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유나이티드 항공의 모회사인 UAL(UAL Corp.)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1.95달러를 기록, 전문가 예상치 1.75달러를 상회했다.20일 UAL은 2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한 51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UAL은 지난 5월 콘티넨탈에어라인즈와 1대 1.05주 주식스왑 형태로 합병하는데 합의했다. 이로 인해 세계 최대 항공사가 탄생될 예정이다.조해수 기자 chs9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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