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의 기술과 인제대 연구인력 상호 교류…연구시설과 장비를 같이 활용 등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박영훈)의 기술과 인제대학교(총장 이경호) 백병원의 연구진이 뭉친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인제대와 21일 오후 인제대 인당관 14층 회의실에서 연구개발업무를 비롯, 각종 사업과 학문적 이해 증진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술·연구교류 협정을 맺는다.두 기관은 협정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협력체제를 만든다. 연구시설과 장비를 같이 활용, 협동연구를 위한 인력교류와 기술정보를 함께 나눠 공동관심분야의 심포지엄 등 여러 형태의 학술세미나를 연다.협정체결에 따라 생명연은 5개의 부속 백병원을 갖고 있고 의생명공학분야에 특성화돼 있는 인제대와 협력체제를 통해 의생명 과학분야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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