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산시에서 '취업의 장' 열린다.

[아시아경제 김장중 기자]경기 오산시가 21일 '5419(오산일자리 구하기) 구직자와 구인업체' 만남의 장이 열린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령의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참여 기업에는 우수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5개 업체가 참여해 취업 및 창업 관련 정보를, 또 1대1 맞춤형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 안내 등의 다양한 구직·취업 관련 서비스가 마련된다.이날 현장 면접도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청년 실업자나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을 희망하는 업체에는 우수인력을 알선·구직자와 구인업체가 서로 상생해 고용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구직자 취업을 돕기 위해 ▲기업인턴 헬핑 사업▲청년 이미지 아카데미▲청년 직장체험 아르바이트 및 행정인턴▲창업아이디어 공모 사업▲중소기업 CEO 특강▲오산일자리 종합센터 설치 및 운영 등을 추진 중이다.김장중 기자 kj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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