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곤충 채집
염색한 손수건이 마르는 동안 배봉산 숲 해설도 들을 수 있다.모집 인원은 1회 당 60명 내외로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전화(동대문구 공원녹지과 ☎02-2127-4775)로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중랑천의 자연학습장과 생태연못에 서식하고 있는 다양한 곤충을 관찰하고 거미집 만들기 등 곤충의 서식지를 직접 만들어보는 ‘곤충아, 중랑천 따라 걷자!’가 운영된다. 이화교 상단의 목화밭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목화의 생육 관찰과 지난해 수확한 목화솜으로 부엉이 휴대폰 줄을 직접 만들어 보는 농사체험프로그램 ‘흥부친구, 목화!’가 운영되며 7월 25일과 8월 8일에는 목화밭 잡초 제거 등 봉사활동을 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동대문구 홈페이(www.ddm.go.kr), 서울시 생태정보시스템(ecoinfo.seoul.go.kr)을 통해 신청과 접수할 수 있으며, 전화(구청 공원녹지과 ☏2127-4775)로도 가능하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