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미국 국채시장에 돈이 몰리면서 2년물 국채수익률이 사상최저치까지 떨어졌다.16일(현지시간) 오전 11시42분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2년물 국채 수익률이 0.5765%로 사상최저치를 나타냈다. 전일에는 0,5767%를 기록했었다.10년물 국채 수익률은 7포인트(0.07%) 내린 2.93%에 거래됐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번주에만 13포인트 하락했다.소비자물가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하고, 소비자심리지수가 급락한 것이 국채로 돈이 몰리고 있는 원인으로 분석됐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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