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김남길이 훈련소 입소 전, 팬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선사했다. 김남길은 군 입대하기 전인 지난 13일, SBS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 촬영을 마치고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녹화에 임했다. 이날 김남길은 연기를 하게 된 계기는 물론, 무명 배우의 설움과 2년 후에 자신의 모습 등 솔직한 발언으로 녹화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김남길이 출연하는 '무릎팍도사'는 오는 21일 방송될 예정이다.한편 김남길은 지난 15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의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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