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홍진영이 야구선수 최희섭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홍진영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6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결론부터 말하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둘이 굉장히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홍진영은 최희섭 뿐만 아니라 서재응, 나지완 등 야구선수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 나도 가끔 홍진영과 이들을 만난다. 광주에서부터 알고 있던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최희섭, 서재응 등은 홍진영의 곡 '사랑의 배터리'를 기아 타이거즈의 응원가로 추천하는 등 우정을 과시해왔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