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정우성-수애, 로맨틱한 첫 키스신 사진 공개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 측이 정우성과 수애의 강렬한 키스신 스틸컷을 공개했다. 15일 공개된 사진은 극 중 작전에 투입된 요원 정우(정우성 분)와 혜인(수애 분)이 임무를 수행하고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한 후 키스를 나누는 장면을 담아냈다. 그들 뒤로 펼쳐진 이탈리아의 도시 비첸차(Vicenza)의 전경과 동틀 무렵의 하늘은 두 사람의 강렬한 키스와 함께 로맨틱함의 절정을 보여준다는 평이다. 제작사 측은 "긴장감 넘치는 작전 후, 폭파 화염을 배경으로 나누는 두 사람의 짜릿한 '탈출 키스'는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아이리스'의 '사탕키스'를 넘어서는 최고의 키스 명장면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 11일 이탈리아 로케이션 촬영을 시작한 '아테나'는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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