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7.28 충남 천안을 국회의원 재보선에 출마한 박완주 민주당 후보는 15일 "MB정부의 오만과 불통의 정치를 끝장내고 56만 천안시민의 진정한 대변인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천안 충무병원 앞 사거리에서 선대위원장인 양승조 의원과 지지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6월 지방선거는 MB정부에 대한 옐로카드, 7월 보궐선거는 레드카드를 보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박 후보는 출정식 후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정책협의 및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김달중 기자 da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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