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한장에 1000원' … 이마트 언더웨어 대전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신세계 이마트가 오는 21일까지 휠라인티모, 비비안, 비너스 등 60여개 유명 내의 브랜드와 함께 '여름맞이 언더웨어 대전'을 열고 팬티와 브라, 트렁크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할인점에서도 프리미엄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는 추세를 감안해 프리미엄급 언더웨어 물량을 기존 행사 대비 5배 이상 늘려 50만점 가량 준비했고, 시원한 쿨소재 언더웨어 물량도 2배 이상 늘렸다.우선 '프리미엄 란제리 대전'에서는 팬티, 브라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준비해 비비안, 비너스, 트라이엄프 3대 란제리 브랜드의 팬티를 4800원에, 브라를 1만2800원에 판매한다.'언더웨어 200만점 균일가전'에서는 실속 있는 여름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아동 삼각팬티와 주니어 팬티를 1500원에, 나염트렁크와 아동런닝을 2500원에, 성인용 주자트렁크와 즈로즈를 3500원에 균일가 판매한다.또 '쿨소재 기획전'에서는 에어로쿨, 쿨론 등 냉감 소재를 사용한 언더웨어 물량을 지난 해보다 2배 이상 늘려 쿨소재 런닝을 5900원과 6900원에, 쿨플러스 남머슬을 1만1900원에, 쿨론즈로즈를 7900원에 각각 판매한다.이외에도 인기상품을 1일 한정으로 50~60% 할인하는 행사도 마련해 12일에는 아동삼각팬티를 800원에, 13일에는 아동런닝과 트렁크를 각각 1000원에, 14일에는 성인남성 런닝을 1500원에 판매한다.한편 이마트는 14일까지 언더웨어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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