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제2차 한·러 공동조사위원회 열린다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주진)은 9일 항우연과 러시아측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2차 한·러 공동조사위원회(FRB)’를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의 흐루니체프사(社)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과 러시아의 FRB 위원 각 13명이 참석해 그간 양측에서 분석한 1,2단 비행시험 데이터 분석 내용을 교환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교과부는 제2차 FRB 회의 진전사항 등 결과에 대해서 추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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