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전자통관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운영 결과 82.8점으로 지난해보다 0.9점 더 많아
전자통관시스템 사용자 만족도 흐름 분석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일선세관의 전자통관시스템인 유니 패스(UNI-PASS)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관세청은 7일 지난달 말 수출입통관업무를 처리하는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내·외부 사용자 만족도조사를 벌인 결과 만족도가 지난해보다 크게 높아졌다고 발표했다.올해 만족도점수는 82.8점으로 지난해(81.9점)보다 0.9점 더 많다.사용자 만족도조사는 전자통관시스템서비스 개선을 위해 2002년부터 해마다 해오고 있다.관세청은 조사의 믿음을 주기위해 한국관세무역개발원에 맡겨 객관적인 조사를 벌여왔다. 이 같은 조사를 통해 사용자서비스를 꾸준히 찾아 보완하고 시스템개선으로 서비스 질을 높인 결과 만족도가 해마다 높아지는 추세다.특히 2008년 멈추지 않는 수출입통관·물류지원체계를 위한 전자통관조기경보·제어시스템을 갖춰 장애를 미리 감지, 자동 제어함으로써 사용자불편을 없애 만족도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관세청은 앞으로도 사용자 만족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시스템을 손질, 체계적 서비스관리를 통해 더 좋은 전자통관시스템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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