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동 성폭력과 아동학대 캠페인
이날 아동성폭력 설문지 작성에 참여한 주민에게는 산호수 꽃기린 가랑코에 등 꿈나무를 상징하는 화분 15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했다.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중랑 꿈나무 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연중 실시하고 있는 중랑 커뮤니티임팩트(C.I) 아동학대예방사업 '행복한 아이들의 터' 캠페인을 전개했다.아동의 권리 옹호와 보호를 위한 중랑 커뮤니티임팩트(C.I) 아동학대예방사업 '행복한 아이들의 터' 캠페인에는 아동학대 상담실을 설치,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대에 대한 상담을 실시했다.또 주민들을 상대로 설문지 작성과 리후렛 배부, 피해아동의 모습을 담은 사진자료를 전시해 주민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알렸다. 구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중랑'을 만들기 위해 지난 5월 지역사회 내 학교, 병원, 상담기관 등을 모두 연계한 CYS-Net(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