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 KBS2 주말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의 신인 연기자 오지은이 6일 방송하는 SBS '강심장'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오지은은 '수상한 삼형제'에서 노주현의 딸이자, 셋째 아들 이준혁과 커플인 주어영 역으로 출연, 눈에 띄는 외모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오지은은 이번 '강심장'이 생애 첫 예능 도전인 만큼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으나, 모든 남자 출연자들이 오지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쏟아 금세 긴장을 풀고 본래의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초짜 신인임에도 불구, 드라마 데뷔작인 '수상한 삼형제'에 당당히 주연으로 합류하게 된 사연을 전하며, 오디션 합격 스토리를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수상한 삼형제'에서 큰 화제가 됐던 '물쇼 의자 댄스'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하고, '강심장'에서도 직접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댄스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한편, 4주 만에 방송하는 '강심장'에는 오지은 외 탁재훈, 최시원, 규현, 동해, 이특, 은혁, 신동 등 슈퍼주니어, 윤세아, 김세아, 사이먼디, 장동민, 유상무, 조정린 등이 출연한다.윤태희 기자 th2002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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