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한국전력은 호주 바이롱(Bylong) 유연탄 광산을 약 4198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인수사유는 "대규모 유연탄 광산에 대한 경영권을 얻어 발전연료의 안정적 확보하고 연료비 변동성을 헤지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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