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AK플라자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2일부터 10~30% 정기세일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우선 오는 11일까지 AK플라자 구로본점과 분당점 등 전점에서 AK신한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700명에게 '그늘막텐트(6인용)'를 증정한다. 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행운번호 입력을 통한 추첨을 통해 '삼성 PAVV PDP(50인치)'와 'HP 넷북', LG제습기와 AK멤버스 마일리지 등을 제공한다.AK플라자 구로본점에서는 오는 4일까지 '골든듀 다이아몬드전'을 열고 다이아몬드 제품을 최대 10% 할인 판매하며 엘르, 레노마, 아레나 등이 참여하는 '비치수영복 페스티벌'도 연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팥빙수(하루 50명 선착순)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이스커피(하루 100명)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수원점에서는 4일까지 '쁘렝땅 브랜드 초대전'과 진도모피, 국제모피, 이은영모피 등이 참여하는 '모피 프리미엄 상품전' 등을 준비했다. 3일에는 '콜라 빨리 마시기 대회', 4일에는 '아이스크림 빨리 먹기대회' 등을 열어 스파그린랜드 자유이용권(총 100장)과 어린이 뮤지컬 관람권(총 100장) 등을 증정한다. AK플라자 분당점에서는 오는 4일까지 '캔키즈 여름상품전'을 통해 관련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막스마라 특별전'에서는 의류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11일까지지 특정 출입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방수커버와 노란 우산을 씌워주는 이벤트를, 4일까지 주말 3일 동안은 하루 1000명에 한해 홍차와 커피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평택점에서는 3일 '비치웨어 패션쇼'를 열어 레크레이션 참여 고객에게 브랜드 시착권과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 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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