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1112억유로 초단기 자금 지원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유럽중앙은행(ECB)이 1112억유로(1365억달러) 규모의 초단기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불름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CB의 하루 대출 만기 지원 규모로는 최대 규모다.이는 ECB가 초저금리로 제공했던 4420억원 규모의 유럽 금융권 내 1년물 대출 만기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ECB는 78개 은행들로부터 1%의 초저금리로 6일간의 자금지원을 요청받았다.ECB는 전날 171개 역내 시중 은행으로부터 1319억유로(1615억달러) 규모의 3개월 단기 대출 요청을 받았다. 이는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보다 적은 수준이다. 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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