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3년 만에 첫 무대..미르와 호흡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간미연이 3년 만에 디지털 싱글 '미쳐가'를 발표하고 1일 컴백한다.간미연은 그동안 청순하고 가녀린 이미지를 버리고 짧은 숏커트 머리에 섹시한 점프 슈트 의상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미쳐가'는 프로듀서 방시혁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웨스턴 기타 사운드를 가미해 자칫 가볍게 느껴질 수 있는 댄스음악에 무게감을 더했다. '미쳐가'의 뮤직비디오 역시 지난달 30일 오후 7시 곰TV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 후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노래가 너무 좋다" "간미연 뮤비 흥해라" "미르 랩 대박" 등 '미쳐가'의 뮤직비디오에 대해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간미연은 1일 엠넷 '엠카운트 다운'에서 엠블랙의 미르와 함께 첫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center></center>윤태희 기자 th2002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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