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CMS가 전기차업체 CT&T와의 합병계약 체결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30일 개최한다.CMS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CT&T와의 합병계약 체결 승인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CT&T경영진의 이사선임건도 이날 주총에서 의결될 예정이다.양사는 합병 추진 과정에서 금감원의 지속적인 정정명령과 CMS의 전대표 횡령건이 불거지는 등 악재가 거듭됐지만 회사측은 합병안건이 무난히 주총을 통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CMS는 매매정지가 해제된 지난 14일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지난 29일에는 전일 대비 0.22% 하락한 2255원에 거래를 마쳤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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