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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가수 백지영이 신곡 '시간이 지나면'이 포함된 베스트 앨범 '타임리스:더 베스트'로 컴백한다.베스트 앨범에 수록 된 신곡 '시간이 지나면'은 자연에 한번 담궈진 듯 한 '감성 발라드'로 자극해 자연스러운 미(美)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는 아름다운 곡이다.이 곡은 더딘 시간의 흐름을 원망하며 떠나간 이를 그리워하는 노랫말과 아름다운 멜로디에 그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파고들어 묘한 중독성을 자아내며 슬프도록 아름다운 이중성을 전달한다.자신만의 독특한 색깔로 수많은 가수들과 호흡하고 있는 전해성 작사, 작곡에 한껏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가 이현승의 편곡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백지영의 소속사는 "이번에 발매되는 베스트 앨범에는 백지영이 평소 아끼는 곡들로만 선곡해 담았으며, 지금까지 대중들에게 사랑 받았던 '사랑안해', '사랑 하나면 돼', '총 맞은 것처럼', '입술을 주고', '내 귀에 캔디'등의 곡들과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숨겨두기엔 너무 아까운 곡 '낮잠', '버리기 위해서', '전화 한번 없네요'등을 포함한 11곡과 신곡 '시간이 지나면' 1곡을 모아 '타임리스:더 베스트'앨범을 만들었다"고 전했다.한편 신곡 '시간이 지나면'이 포함된 베스트 앨범 수록곡은 오는 29일 온라인을 통해 오픈되며, 7월 1일 오프라인 발매 예정이다.한윤종 기자 hyj0709@<ⓒ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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