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연 최고 20.70% 수익추구 ELS 3종 공모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오는 30일부터 7월2일까지 최고 연 17.10%~20.70% 수익을 추구하는 ELS 3종을 공모한다.'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590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5년 만기의 원금 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4가지 조건에 따라 각각 다른 손익구조를 갖는다. 특히 원금보장은 물론 기초자산이 하락 시 에도 일정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591호'는 삼성전자와 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7.10%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34.20%(연 17.1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592호'는 KB금융과 SK에너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7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41.40%(연 20.7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문의 :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 - 0119)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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