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9%, 새 멤버 투입에도 꾸준한 시청률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2 '청춘불패'가 새 멤버의 투입에도 꾸준한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25일 방송한 '청춘불패'는 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 9%와 엇비슷한 수치.지난 18일부터는 G7 중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가 빠지고 f(x) 빅토리아, 애프터스쿨 주연, 소리 등이 새롭게 투입됐다. 하지만 시청률은 별다른 하락세 없이 꾸준히 9%대를 유지하고 있다.새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새로운 캐릭터 잡기에 여념이 없었다. 소리는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캐릭터, 빅토리아는 순수함, 주연은 솔직함으로 어필하고 있다. 이들의 매력이 지난 멤버들과 다를 바 없이 '청춘불패'의 인기를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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