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라온골프장에서도 월드컵 응원이 한창이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경기가 있는 날 모든 도우미가 '전설의 붉은 악마 (LEGENDARY REDS)' 문구가 적힌 붉은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고 있다. 지난 12일 그리스전에 이어 아르헨티나전이 열린 17일에도 붉은색 응원 티셔츠를 착용하고 한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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