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禁 '방자전', '하녀' 이어 17일 만에 200만 돌파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김주혁 조여정 주연의 '방자전'이 1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개봉한 '방자전'은 18일 7만 911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00만 3629명을 기록했다. 개봉 17일 만에 거둔 결과다. '방자전'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입소문을 타고 월드컵, 할리우드 영화들과의 경쟁에서 꾸준히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한편 지난달 개봉한 '하녀'는 228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고경석 기자 kav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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