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이다해가 중국 상해 국제영화제에 VIP로 초청받아, 한류스타로서 위상을 떨쳤다.이다해는 지난 12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13회 상해국제영화제에 한류스타로서는 유일하게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영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 실력도 갖춘 이다해는 팬들에게도 상냥한 미소를 지으며, 상해 대부분의 행사에 참석했다.이다해가 상해 푸동 공항에 도착할 때는 이미 500여명의 팬들의 모여,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할 때도 팬들은 택시를 대절해 그녀의 뒤를 쫓기도 했다.이다해의 소속사 측은 "이번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10여개의 매체와 인터뷰도 진행했고, 이다해의 진가를 널리 알린 계기가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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