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전이 펼쳐진 17일 서울시내 강남역, 신촌, 홍대, 건대, 종로 등 5개 지역에서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길거리 응원 퍼레이드'를 펼쳤다. 이날 퍼레이드는 '짜릿한 오늘! 카스 마시며 응원하자'는 슬로건 아래 응원보이와 카스 응원걸, 바이크보더, 스핀 퍼포머 등으로 구성된 '카스 길거리 응원단'이 주도했다.카스는 23일까지 카스 생맥주 3잔 또는 카스 3병을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월드컵 응원도구 또는 응원수건(두건), 티셔츠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상무는 "월드컵의 뜨거운 응원 열기에 카스의 '젊음의 에너지'를 더해 응원열기를 한층 더 북돋아주기 위하여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열광적인 응원으로 젊음의 에너지를 한껏 발산할 이들의 분위기를 한층 북돋우는 데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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