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배우 유선이 17일 오후 8시30분 서울 반포동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영화 '이끼' 주연배우들의 남아공월드컵 한국과 아르헨티나 응원전에서 정재영, 유해진, 김상호, 박해일과 함께 응원하고 있다.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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