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기아차가 외국계 창구를 통한 대거 '사자' 주문에 강세다.17일 오전 9시10분 현재 기아차는 전날보다 700원(2.19%) 오른 3만26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DSK 창구가 매수 상위 창구 1위에 올라 있다. 외국계 창구를 통한 순매수 합계는 9만5000주를 넘는다.이날 한국투자증권은 기아차의 유럽시장 약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기아차는 5월중 유럽지역에서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한 2만1791대를 팔았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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