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용 배터리 패킹업체 와이즈파워는 고연색성 1와트(W)급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패키지 라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생산능력은 월 300만개이며 내년까지 설비를 증설, 월산 1000만개 규모의 패키지 라인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월 생산능력이 1000만개까지 확대되면 연 매출 200억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회사는 1W급 고연색성 LED 패키지는 타사 제품보다 20~30% 높은 광효율을 나타냈고 1000 시간의 신뢰성 테스트를 거친 상태다한편 와이즈파워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LED & Green Lighting EXPO 2010'에 참가해 실내조명용 LED램프를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임철영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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