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은 제 20회 융합카페를 오는 17일 한국과학창의재단 연수실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융합카페는 '과학, 축구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아르헨티나 경기일에 개최된다. 창의재단은 융합카페를 통해 축구와 과학의 관계를 살펴보는 발제와 자유토론을 마련할 계획이다. 융합카페는 과학기술과 인문사회·문화예술 등 분야별 전문가 및 일반인들이 참여해 융합문화에 대한 담론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2009년부터 진행돼왔다. 이번 융합카페는 스포츠와 과학의 융합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참가신청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월드컵 응원티셔츠가 증정된다. 참가신청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융합문화사업실(02-559-3902·seed@kofac.or.kr)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융합카페(//cafe.naver.com/kofacc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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