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우기획]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트로트가수 장윤정·박현빈·윙크가 참여한 프로젝트 앨범 '월드컵 코리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지난 7일 인우기획의 소속가수들이 발표한 이번 앨범 '월드컵 코리아'는 소속 가수들의 곡을 월드컵 버전으로 리믹스해 엮은 프로젝트 앨범으로 대중에게 친근한 트로트라는 장르와, 최근 관심이 모이고 있는 월드컵의 열기가 어우러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앨범에는 장윤정의 신곡 '올래'를 비롯해 기존 곡인 박현빈의 '빠라빠빠'와 '앗! 뜨거', 윙크의 '얼쑤'가 월드컵버전으로 편곡, 수록됐다. 특히 장윤정의 신곡 '올래'는 14일 오전 현재 싸이월드, 멜론 등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 트로트부문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월드컵 버전의 '올래' 역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또 박현빈과 윙크의 '앗! 뜨거'와 '얼쑤'의 월드컵 버전 역시 상위권 차트에 랭크돼 있어 '인우패밀리'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월드컵 코리아' 앨범은 발매되자마자 온·오프라인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윤태희 기자 th2002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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