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걸 ㈜유신 전무, 토목사 연구위원 위촉

토목시공 분야 전문가...오는 12월까지 토목사 편찬에 참여

최인걸 (주)유신 인천총괄 전무.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최인걸 (주)유신 인천총괄 전무가 대한토목학회 토목사연구위원회 연구위원으로 위촉됐다.토목사연구위원회는 명망있는 대학 교수 및 분야별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토목사를 편찬할 예정이다. 최 전무는 토질 및 기초와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을 갖고 있고, '현장실무를 위한 지반공학'이라는 저서를 펴내 대한토목학회·한국지반공학회로부터 각각 저술상을 수상하는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다. 그는 한국지반공학회 이사 및 인천특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국토해양부, 한국농어촌공사를 거쳤다. 국가 R&D 연구자 및 국가인재DB에도 등재되어 있다.최 전무는 "인천에는 세계 1위의 인천국제국제공항, 세계 5위인 인천대교, 명품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 등이 있으므로 토목역사에 인천위상을 더한층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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