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뷰티테라피 참여 어르신들 자랑
강사진은 뷰티학과 교수, 한의사 등 전문 강사로 이루어져있으며 뷰티 관련 전공 학생들이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어 전문적인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여자 어르신들은 “늙어서도 여자는 여자야”라면서 “복지관에서 배운대로 마사지도 하고 화장도 하니 가족들과 친구들이 예뻐졌다고 하니 기분도 좋고, 어디가든 자신감이 생긴다”고 소감을 밝혔다.어르신들의 긍정적인 외적변화와 함께 자신감을 드리고 생활의 활력을 업(UP)시키는 뷰티테라피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늙을수록 더욱 외모를 가꿔야하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을 위한 뷰티프로그램이 계속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