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장중 기자]경기도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가 오는 19일 봉하마을로 떠난다.이날 오전 7시30분 송탄출장소·평택시청을 떠나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돌아온다.노 전 대통령 서거 1주년을 맞아 평택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한 견학이다. 전화(031-657-7921)로 선착순 참가 접수를 받는다.참가비는 성인의 경우 2만원, 중·고등학생 1만원, 초등학생은 무료다.이은우 대표는 "사람 사는 세상의 희망을 간직하면서 깨어있는 시민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이번 견학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장중 기자 kj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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