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메리츠종금증권(대표이사 최희문, www.imeritz.com)은 총 612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7종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거래가 시작되는 메리츠ELW는 개별주식인 두산중공업 하이닉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17종목이다. 이에 따라 메리츠종금증권은 총 178개의 워런트 종목에 대해 유동성을 공급하게 됐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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