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웅진코웨이는 8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환경부와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은 녹색산업을 육성하고 친환경 제품의 생산, 유통,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환경부가 제정한 협약이다. 저탄소·친환경 기술 및 제품 개발을 모범적으로 실천해온 우수기업을 정부가 평가·선정해왔다.웅진코웨이는 2006년 12월 1차 협약을 맺은 후 협약기간 3년이 만료된 바 있다. 이번에는 그 동안의 평가실적을 토대로 2차 협약기업으로 재선정됐다. 또한 웅진코웨이는 이날 녹색구매 실행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돼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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