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일본 스카이라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티아라 초신성이 일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귀국했다.지난 3일 일본 요코하마 브릿츠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은 주최 측의 레스토랑 체인 가스토에서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진행됐다.이날 5시부터 진행된 공연에서 티아라와 초신성은 총 9곡의 노래를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를 보기 위해 일본 팬들은 하루 전부터 줄을 서 있는 등 일본에서의 티아라와 초신성의 인기를 실감케했다는 후문. 티아라의 함은정은 드라마 '커피하우스'의 촬영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고, 공연 당일 오전 비행기로 출국한 효민은 스케줄 일정으로 인해 공연을 마치고 4일 오전 9시 아침비행기로 서둘러 귀국했다. 한편 티아라는 여성 6인조 걸그룹으로, 지난해 '거짓말'로 데뷔해, 초신성과 함께한 'T.T.L'과 'TTL Listen.2'로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한 바 있고, 정규 1집 '보핍보핍(BoPeep BoPeep)'과 '너 때문에 미쳐'의 성공적인 활동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초신성은 남성 6인조 그룹으로 지난달 20일 일본 현지에서 발매한 네번째 싱글 '라스트 키스(Last Kiss)'로 오리콘 차트 4위에 오랐고, 두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등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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