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터널, 대림그룹 계열사에서 제외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대림산업은 대림그룹을 대표해 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 회사인 만월산터널을 계열사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만월산터널의 자산총액은 777억원, 부채총액 467억원, 자본금은 335억원이다.대림산업은 지분매각에 따른 공정거래위원회의 계열제외통지에 따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림그룹의 계열사수는 26개에서 25개로 축소됐다. 오진희 기자 vale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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