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 끝!

1일 오후 2시 지역내 58개소 투표소 설치 등 준비 마무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이정문)는 6월 2일 치러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 지역내 58개 소 투표소에 투표함 등 투표소 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공명선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정문 금천구청장 권한대행

1일 오후 2시부터 지역내 58개 소의 투표소별로 투표관리관의 책임 아래 투표사무원과 함께 투표함 등 투표소 설비를 설치하며 설치 완료 후 2일 예정된 지방선거 관련, 담당사무, 업무처리요령 등 투표관리요령 등을 교육한다.이번 선거는 지난 5월 13, 14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20일부터 선거운동에 들어가 6월 1일 오후 12시에 선거운동이 마감된다.남자 9만9939명, 여자 9만7141명 총 19만7080명이 투표에 참여하며 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동안 투표가 이루어지고 개표는 투표가 끝난 오후 6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투표방법은 먼저 신분증을 제시하고 선거인명부에 서명, 본인확인을 받은 후 시·도 교육감·교육위원, 구·시·도의회의원 등 1차 투표용지 4장을 받아 1차 투표한다.이후 시·도지사, 시·군·구청장 등 2차 투표용지 4장을 받아 2차 투표를 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이번 지방선거는 1인 8표제로 2차에 걸친 투표를 하므로 유권자들의 주의를 당부한다”며 “아울러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꼭 지참해 신분증이 없어 다시 헛걸음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금천구청 자치행정과(☎2627-2701)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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