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하우스' 8.9%, 상승세 기틀 만드나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가 시청률 상승의 기틀을 마련했다.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달 31일 방송한 '커피하우스'는 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25일 기록한 7%보다 2%포인트 가까이 뛰어오른 기록.때문에 '커피하우스'가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많다.이날 '커피하우스'에서는 은영이 자신의 옛 약혼자 지원(정웅인 분)과 진수(강지환 분)의 권투 대결을 막고 지원에게 그만하라고 소리치고 이 장면을 들은 승연(함은정 분)이 듣게 돼 은영은 속상해하며 혼자 자책했다.또 제주도에 문상가며 취재도 하려고 승연을 데려간 진수는 정신없는 와중 아예 승연의 존재를 잊어버려 극적 재미를 더했다. 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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