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컨소시엄 1600억원대 송도AT센터 공사 수주

오는 2013년까지 송도사이언스빌리지내 연면적 9만2000㎡의 자동차부품센터 공사 시공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송도국제도시내 자동차부품센터 조성 사업자로 선정됐다. 송도테크노파크는 송도국제도시 5ㆍ7공구 내 송도사이언스 빌리지 확대산업기술단지 자동차부품(AT) 센터 조성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대우건설컨소시엄과 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총사업비가 1671억원이다. AT센터는 연면적 9만2000㎡, 지하 2층, 지상 30층 건물 2개 동이 지어진다. 착공은 오는 9월, 준공은 2013년 초다. AT 센터는 연구개발 집적시설 및 도시형 공장이 입주해 인천지역 최첨단 자동차부품산업의 허브 기능을 한다.대우건설은 인천 지역 업체인 선두종합건설과 컨소시엄을 맺어 이번 공사를 따냈다. 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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