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28일 삼성생명은 서울 태평로 2가 본사 로댕갤러리에서 '제 30회 청소년 미술작품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이지휘(서울 명지고)학생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함께 장학금 200만원이, 고등부 금상 3명에게는 서울대, 홍익대, 이화여대의 미대 학장상과 장학금 1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시상식에는 동상 이상 입상자 60명과 이수창 사장, 송필호 중앙일보 사장, 윤동천 서울미대 부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생명은 올해 공모전 30주년을 기념, 참가자 34000명 중에서 총 3000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작 중 60점은 로댕갤러리 기획전시실에서 다음달 12일까지 무료 전시된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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