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3D 콘텐츠 제작업체 다휘가 11거래일만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다휘는 지난 10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며 주당 3000원 선이던 주가가 5분의 1수준인 600원대까지 추락했다.29일 오전 9시53분 현재 다휘는 전 거래일 대비 55원(8.33%) 오른 715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거래량도 1900만주를 넘어섰다.다휘는 최근 연일 계속된 주가 급락에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됐다. 지난 20에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조회공시에 "주가급락에 영향을 미칠 사항으로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안이 없다"고 밝혔으나 급락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한편 다휘는 최근 공중파 방송과 3D 입체영상물 제작에 대한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밝힌바 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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